법무부, 수사 관행 합동감찰에 검사 셋 파견<br /><br />법무부가 검찰의 직접 수사에서 드러난 부적절한 수사 관행을 바로 잡기 위한 대검과의 합동감찰에 인력을 추가로 투입했습니다.<br /><br />법무부는 검찰국·정책보좌관실·정책기획단에서 검찰개혁 실무를 맡은 검사 3명과 인권국 소속 사무관 1명을 감찰관실에 파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법무부는 "장관의 합동감찰 지시를 신속히 이행하기 위한 것"이라며 "일선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선 검찰청에서는 파견을 받지 않았다"고 했습니다.<br /><br />법무부 감찰관실과 대검 감찰부는 오는 29일 회의를 열고 합동감찰에 대한 방향과 내용을 논의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