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불법 체류자들도 비자 없이 검사를 받을 수 있고 인적사항을 통보하지 않는다며 외국인 근로자들의 코로나19 검사 참여를 독려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 장관은 어제 오전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한 경기 안산시의 한 제조업체를 방문해 작업 현장과 기숙사, 식당 등을 둘러보고 코로나19 대응 현황을 살폈습니다. <br /> <br />박 장관은 외국인 고용 사업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는 사태가 벌어져 법무부와 고용노동부가 긴급 점검에 나섰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외국인 근로자 가운데 불법체류자들이 있는데 이들이 단속을 두려워해 숨으면 코로나19 확진에 영향을 미친다며 비자 없이 검사를 받을 수 있고 인적사항을 통보하지도 않으니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계도 차원에서 나왔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327001616254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