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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화도 폐교서 합숙…방문판매업체 무더기 감염

2021-03-27 4 Dailymotion

강화도 폐교서 합숙…방문판매업체 무더기 감염<br /><br />인천 강화군은 길상면 폐교시설 등지에서 합숙생활을 하는 정수기 방문판매업체 관계자 29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확진자 29명 가운데 14명은 강화군에서, 나머지 15명은 서울시 관악구 등지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아 양성판정이 나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<br /><br />강화군은 확진자 중 3명이 동선을 제대로 알려주지 않는 등 역학조사에 혼란을 줬다고 보고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.<br /><br />인천시 강화교육지원청에 따르면, 집단감염이 발생한 폐교 시설은 2012년부터 무단 점유중인 상태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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