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천 강화도의 한 폐교에서 합숙 생활을 하다가 확진 판정을 받은 방문판매업체 직원들이 42명으로 늘어났습니다. <br /> <br />강화군은 서울 관악구 소재 방문 판매업체 직원 58명을 모두 찾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4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6명은 음성으로 나왔고, 나머지 10명은 현재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확진자 가운데 3명은 역학 조사 과정에서 거짓 진술을 했다가 경찰에 고발 조치 됐습니다. <br /> <br />방역 당국은 서울 관악구에서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들의 동선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합숙 생활을 파악하고 집단 감염 사실을 확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강정규 [live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327172140174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