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폐교·가게 등에서 무단점거 합숙…42명 집단감염

2021-03-27 38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이런 가운데 방역지침 어기고 집단 합숙 생활 하다가 무더기 확진되는 사례, 또 나왔습니다. <br><br>지금까지 확진받은 인원만 42명입니다.<br><br>그런데 특이한 게요. <br><br>이들이 합숙한 장소가 강화도에 있는 한 폐교였습니다. <br><br>조현진 기잡니다.<br><br>[리포트]<br>인천 강화도의 한 폐교. <br> <br>방호복 차람의 사람들이 짐을 들고 밖으로 나옵니다. <br> <br>이곳에서 합숙생활을 하다 코로나 19에 감염된 정수기 판매업체 종사자들입니다. <br> <br>코로나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는데도 병원 이송을 거부하다 방역당국이 강제 연행하겠다고 하자 뒤늦게 나온 겁니다. <br> <br>방역 당국은 그제 서울 관악구에서 나온 확진자 동선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집단 합숙생활을 파악했습니다. <br> <br>조사 결과 폐교와 인근 가게 등에서 58명이 집단 합숙을 한 것으로 드러났고, 지금까지 4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. <br> <br>10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어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큽니다. <br> <br>이들은 지난 2012년부터 폐교를 무단 점거한 뒤 교육당국의 퇴거 지시를 여러차례 거부하고 생활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 <br> <br>강화군은 역학조사 과정에서 허위진술을 한 3명을 고발했습니다. <br> <br>또 이들이 특정 종교와 연관이 있는지도 살펴보고 있습니다. <br> <br>[유천호 / 인천 강화군수] <br>"강화 96번, 97번 확진자와 서울기타 982번 확진자는 강화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했으며, 접촉자를 끝까지 찾아내 검사하고 그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." <br> <br>비교적 안정세를 보였던 비수도권 감염도 급증하고 있어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. <br> <br>어제 하루 발생한 비수도권 확진자는 184명으로 59일 만에 최다를 기록했습니다. <br> <br>다중이용시설 등을 중심으로 감염이 속출하면서 충북 증평군과 강원 동해시는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높였습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조현진입니다. <br> <br>jjin@gonga. com <br>영상취재 : 김영수 <br>영상편집 : 이혜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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