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앤장, 공정위 작년 하루 4번 접촉…삼성은 주 2.5회<br /><br />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이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 직원과 1천 번 가까이 접촉했습니다.<br /><br />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이 공정위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김앤장 법률사무소는 공정위와 지난해 모두 978차례 접촉해 근무일을 기준해 하루 4차례 정도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<br /><br />이어 세종이 275회, 태평양 270회, 광장 256회, 율촌 244회 순입니다.<br /><br />대기업집단 중에서는 삼성이 130회로 한 주에 2.5회꼴로 가장 많았고, SK 102회, 롯데 98회, LG 71회 순으로 파악됐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