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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·7 재보궐 선거 열흘 앞으로...野 우세 속 변수는? / YTN

2021-03-28 2 Dailymotion

■ 진행 : 김영수 앵커 <br />■ 출연 : 유용화 한국외대 초빙교수 /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4월 재보궐선거가 이제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. 승기를 잡기 위한 막판 총력전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여야의 상호 비방전도 강도를 더해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선거 판세와 주요 변수 짚어보겠습니다. 유용화 한국외대 초빙교수,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나와 계십니다. 어서 오십시오. <br /> <br />민주당 박영선,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맞붙은 서울시장 선거부터 짚어보겠습니다. 제3지대 후보 없이 사실상 여야 맞대결로 치러지는 7년 만의 선거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 여론은 누구에게 향하고 있는지 그래픽부터 보고 오겠습니다. 지금 보고 계신 그래픽 리얼미터 조사 결과입니다. 오세훈 후보 55% 그리고 박영선 36.5%로 오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높은 지지를 얻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다른 여론조사 볼까요. 여기는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 조사결과인데요. 오세훈 후보가 46.3%, 박영선 후보가 25.3%로 역시 오 후보가 20%포인트 넘게 앞서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공통적으로 보면 일단 지난주 나온 여론조사는 오세훈 후보가 격차를 벌리면서 앞서고 있는데요. 정당 지지율까지 지금 국민의힘이 지역별로 앞서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에 LH 사태 등으로 여권에 대한 민심 이반이 이어졌다고 볼 수 있을 텐데요. 두 교수님, 소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. 먼저 유 교수님, 지난주 조사결과입니다. <br /> <br />그리고 이번 주는 또 어떻게 바뀔지 모르고요. 지난주 조사결과는 야권 후보 단일화 변수가 크게 작용했다고 볼 수 있을까요? <br /> <br />[유용화] <br />그렇죠. 단일화 변수가 많이 작용하면서 실제로 야권에서 주장하고 있는 심판론 프레임이 먹혔다고 볼 수 있는 것이죠. 그런데 심판론 프레임이 먹힐 수 있었던 건 결국은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이념화된 현실과 국민의 삶에 대한 문제인데 주거에 대한 문제인데 이것이 국민의 삶과 생활을 개선시키는 방향이 아니라 이념과 되는. 그래서 상당히 힘들지 않았습니까, 그렇죠? <br /> <br />왜냐하면 사는 문제가 해결이 안 된 경우에 얼마나 힘들겠습니까? 그런데 LH 사태가 터지면서 내로남불 아니야, 도대체 더한 게 아니야. 이러한 부분들이 폭발하고 분노가 아주 올라와버린 거죠. <br /> <br />그러다가 선거가 가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32816125937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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