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땅 투기' 전 경기도 간부·LH 관계자 소환<br /><br />LH에서 촉발된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경기도청 전직 간부 등 3명의 피의자를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경기남부경찰청 부동산 투기사범 특별수사대는 오늘(28일) 오전 10시쯤,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인근 토지를 투기한 의혹을 받는 전 경기도청 투자진흥과 기업투자유치담당 팀장 A씨와 그의 아내를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오후 1시부터는 광명 시흥 신도시 부지를 투기한 의혹을 받는 LH 관계자 1명도 불러 조사 중입니다.<br /><br />이들은 모두 토지를 사들인 이유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았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