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강남구서 훼손된 선거 벽보 발견…경찰 수사<br /><br />서울 강남구 일대에서 선거 벽보가 훼손됐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이에 대한 수사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이 오늘(28일) 학동역과 논현동 일대에서 선거 벽보가 훼손됐다는 관할 공무원의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을 점검해보니 학동역 인근의 벽보는 전체가 사라졌고, 논현동 주거지역에서는 박영선 후보와 허경영 후보의 포스터가 일부 훼손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용의자를 찾기 위해 인근 CCTV를 확인중에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