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주택도시공사, SH가 10년 동안 공공택지 87만 평을 매각해 5조5천억 원을 챙겼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기자회견을 열고 SH 공사가 최근 10년 동안 판매한 23개 지구 택지의 판매이익 분석 결과를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실련은 SH 공사가 지난 2011년부터 2020년까지 택지 86만7천 평을 14조 2천억 원에 매각해 택지 조성 원가를 제외한 5조4천6백억 원의 이익을 봤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실련은 SH 공사가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실에 제출한 '사업지구별 택지매각 현황'과 '분양가 공개서'를 참고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경수 [kimgs85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32911225435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