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존 코로나 19보다 전파력이 더 센 것으로 알려진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계속 발견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해외유입 사례에 더해 지역사회 내에서 확진된 경우도 다수 발견돼 국내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변이 바이러스 주요 3종 감염자가 40명 늘어 모두 289명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40명 가운데 영국발 변이 감염자가 38명으로 가장 많고 남아프리카공화국 변이 감염자가 2명입니다. <br /> <br />브라질 변이 감염자는 이번에 확인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신규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 40명 가운데 22명이 국내 감염 사례로 해외유입 사례 18명보다 더 많았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32922193922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