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시아인 증오범죄 우려지역, 경찰주재관 증원 추진<br /><br />경찰청이 미국·유럽에서 벌어지는 아시아인 증오범죄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해외 경찰 주재관, 인터폴 협력관과 함께 화상회의를 개최했습니다.<br /><br />경찰청은 회의를 통해 향후 각국 정부·법집행기관·교민단체와의 협조를 강화하고, 아시안 증오범죄 모니터링·분석 등을 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또 증오범죄로부터 우리 국민이 피해를 볼 가능성이 큰 지역의 재외공관에 경찰 주재관을 증원하는 방안도 추진합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