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도 4.7 재 보궐 선거와 부동산 관련 소식이 조간을 가득 채웠습니다. <br /> <br />박영선- 오세훈, 누가 되든 공공재개발 난기류. <br /> <br />취임 즉시 재개발 규제를 완화하겠다는 오세훈 후보, 민간 참여 모델 공약을 내세운 박영선 후보. <br /> <br />실익 낮은 공공 후보지는 이탈 가능성이 있다며, 문 정부 역점 대책이 싹도 못 틔울 판이라고 한국일보는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'공시가 현실화'를 주장하다가 공시가 인상률 조정 검토하겠다. '검찰 수사권 박탈'을 외치다가 투기 수사에 검찰을 투입하겠다. <br /> <br />동아일보는 다급한 여권이 '정책 뒤집기'에 나섰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향신문은 '부동산 늪에 빠진 여당'이라는 제목 아래 중도층을 의식한 박영선 후보가 문 정부와 거리두기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는데요, <br /> <br />오세훈 후보 '내곡동 의혹'에 대해선 "결정적 물증 없는 여당, 명쾌한 해명 못하는 야당"이라고 정리했습니다. <br /> <br />송병기 전 울산시 경제부시장이 울산시 교통건설국장 재임 시절 매입한 땅으로 아내와 함께 3억 6천만 원의 시세 차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주택담당 국장 때 땅 매입 4개월 뒤 50m 인근에 아파트를 허가하고, 경제부시장 시절, 땅 바로 옆 4차선 도로 건설비 20억 원을 편성했다는 내용입니다. <br /> <br />전혀 투기가 아니라는 송 전 부시장 해명도 담았습니다. <br /> <br />'위안부 강제' 지운 교과서, 모든 일본 고교생이 배운다. <br /> <br />일본, 모든 고교사회 교과서에 '독도는 일본 고유 영토' 싣는다.. <br /> <br />한겨레와 경향신문은 내년부터 일본 내 필수가 되는 역사 교과서에 강제 징용과 위안부 관련 내용이 왜곡 축소돼 실렸다는 소식, 1면에서 중점적으로 다뤘습니다. <br /> <br />김정은 볼 일 없다..이게 바이든 스타일. <br /> <br />중앙일보는 정상 간 만남을 통한 톱다운 협상을 선호했단 트럼프 전 대통령과는 다른, 바이든 대통령의 대북 접근법에 대해 이같이 제목을 뽑았고요. <br /> <br />한미관계는 '가스라이팅 상태'다, 즉 '상대를 심리적으로 지배 압박하는 행위'를 하고 있다" <br /> <br />"동맹 중독을 극복해야 한다"고 한 국립 외교원장의 발언이 논란이라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2일 서울 역삼동 다가구주택에서 현금 약 5억7000만 원을 훔쳐 달아난 빈집털이 사건은 '4인조 청부절도'인 것으로 드러났다는 동아일보 보도입니다. <br /> <br />집에 거금이 보관된 것을 알게 된 2명이 피해자를 몰래 촬영해 집 비밀번호를 알아냈고 또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331064316863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