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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증오 그만"…아시아계 혐오에 분노한 K팝 스타들

2021-03-31 0 Dailymotion

"증오 그만"…아시아계 혐오에 분노한 K팝 스타들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아시아인에 대한 서구사회의 혐오 범죄에 K팝 스타들이 목소리를 보태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세계적인 팬덤을 가진 그룹 방탄소년단도 '진심으로 분노한다'는 입장을 내놨는데요.<br /><br />최지숙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이유 없는 무차별 폭행과 살인 사건 등 서구 사회에 잇따르고 있는 아시아계 증오 범죄.<br /><br />'아시아인에 대한 증오를 멈추라'는 해시태그 운동이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, K팝 스타들도 분노의 목소리를 냈습니다.<br /><br />세계 무대에서 K팝의 위상을 높여 온 방탄소년단은 SNS를 통해 "슬픔과 함께 진심으로 분노한다"면서 인종차별 반대 입장을 강하게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길을 걷다가 욕을 듣거나 외모 비하를 당하는 등 멤버들 역시 아시아인이라는 이유로 차별당한 기억이 있다고도 털어놨습니다.<br /><br />최근 미국의 한 회사는 그래미 시상식에서 방탄소년단이 상을 받지 못한 것을 조롱하며 멤버들을 멍든 두더지로 묘사해 비판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.<br /><br />앞서 가수 에릭남은 미국 타임지 기고에서 현지 경찰이 애틀랜타 총격 사건을 혐오범죄가 아닌, 성 중독 사건으로 몰아가는 것에 항변했습니다.<br /><br />이어 "지금 침묵하는 것은 곧 공모"라고 호소했습니다.<br /><br />가수 박재범과 씨엘, 타블로 등 K팝 스타들과 해외의 한국계 배우들도 혐오를 멈추라고 촉구하고 나섰습니다.<br /><br />한국계 배우 산드라 오는 최근 혐오 반대 집회에서 확성기를 들고 "나는 아시아인이라는 것이 자랑스럽다"는 구호를 외쳤습니다.<br /><br />차별과 폭력에 반대하는 국내·외 스타들의 적극적인 움직임이 이어지면서, 국제적 연대의 목소리도 더 커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최지숙입니다. (js173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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