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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영선, ‘민주당’ 뺀 점퍼 입고 “차별화” 강조

2021-03-31 4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박영선 민주당 후보가 유세 때 입는 점퍼를 자세히 보면, 며칠 전과 달리 당명이 없습니다. <br> <br>정부여당의 잘못된 정책을 꼬집고, 해결사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전략인데요. <br> <br>아킬레스가 된 부동산 문제도, “강남 부동산 사지 않아도 되게 하겠다”, 자신감을 보였습니다. <br> <br>윤수민 기자입니다.<br><br>[리포트]<br>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당명을 뗀 하늘 색 점퍼를 입고 유세에 나왔습니다. <br> <br>"박영선의 서울은 확실한 차별화를 하겠다"고 강조했습니다. <br> <br>[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] <br>"박영선의 경험에 투표해주십쇼!! 박영선의 추진력, 박영선의 의지에 투표해주십쇼 여러분! <br> <br>LH 사태와 김상조 전 대통령 정책실장 전셋값 논란, 민주당 의원들의 투기 의혹까지 악재가 이어지자 <br>정부여당에 선을 긋고 나선 겁니다. <br> <br>선거 공보물에도 문재인 대통령의 메시지를 별도로 싣지 않았고 언급도 최소화했습니다. <br> <br>최근 "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잘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"고 말한 박 후보는 부동산 정책 변화를 강조하며 자신이 "내 집 마련의 꿈을 앞당기겠다"고 강조했습니다. <br> <br>[박영선 /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] <br>"서울을 두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은 무주택자인 이 집없는 사람을 내집마련의 꿈을 앞당기겠다 이것이 박영선의 주요 공약입니다 여러분." <br> <br>[윤수민 기자] <br>"박영선 캠프 관계자는 남은 선거 기간 "잘못된 정부 정책은 지적하면서 정부와 다른 해결사 모습을 보여줄 것“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> <br>채널 A 뉴스 윤수민입니다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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