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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미국, 인프라에 2,500조원 투입…증세로 조달"

2021-03-31 0 Dailymotion

"미국, 인프라에 2,500조원 투입…증세로 조달"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물적 그리고 인적 인프라 투자에 우리 돈 2,500조원 가량을 투입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잇단 대규모 부양책에 재원 조달을 위한 증세도 뒤따를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김효섭 PD입니다.<br /><br />[리포터]<br /><br /> "역사적인 입법은 나라의 근간을 재건하고 이 나라의 노동자와 중산층, 국가를 건설한 사람들에게 싸울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."<br /><br />얼마 전 1조9천억달러, 우리 돈 약 2,150조원 규모의 코로나19 부양법안에 서명했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.<br /><br />또 다시 초대형 투자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.<br /><br />조 바이든 행정부가 2조2,500억 달러, 우리 돈 약 2,548조원 규모의 인프라 건설 투자 계획안을 발표할 것이라고 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계획안은 크게 시설 투자와 인적 인프라 투자로 나뉩니다.<br /><br />우선 고속도로와 항구 등을 재건하는 데 약 6,500억 달러가 투입됩니다.<br /><br />또 노령층과 장애인 돌봄 시설 투자에 약 4천억 달러, 신규 주택 건설에 3천억 달러, 제조업 부흥에 3천억 달러 등이 책정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재원 조달을 위해 기업과 고소득자에 초점을 둔 증세도 추진할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인터넷매체 악시오스는 바이든 대통령이 법인세율을 21%에서 28%로, 연소득 40만 달러 이상 고소득자의 소득세율을 37%에서 39.6%로 올리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 31일 미국 내 대표적인 노동자 중심 산업도시인 피츠버그에서 최종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또 4월에는 건강보험 적용 확대와 자녀 세액 공제 확대 연장 그리고 중산층 보호와 가족 돌봄 등에 초점이 맞춰진 내용이 추가로 발표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경기 부양 효과를 노린 것이라는 진단 속에 시장은 미국의 경기회복 속도가 한층 빨라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김효섭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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