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세균 국무총리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백신 수급에 불안정한 상황이 벌어지는 것과 관련해 우리나라는 예정된 일정대로 공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정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통해 당초 몇 주 늦어질 것으로 알려졌던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4월 물량 43만 회 분이 모레 인천공항을 통해 도착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, 오는 6월 말까지 천200만 명 백신 접종이라는 목표 달성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최근 백신 수급 상황을 고려해 오늘부터 보건복지부 장관을 팀장으로 외교부와 질병관리청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참여하는 범정부 백신 도입 관리 TF를 가동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40116202802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