【 앵커멘트 】<br /> 골목 상권을 지켜온 동네 슈퍼는 시간이 갈수록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는데요.<br /> 최첨단 설비를 갖춰, 야간만이라도 무인 가게로 운영해 보자는 분위기가 커지고 있습니다.<br /> 강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.<br /><br /><br />【 기자 】<br /> 경남 김해의 한 동네 슈퍼마켓입니다.<br /><br /> 아침 7시에 문을 열고서, 하루 17시간을 운영하지만, 매출은 갈수록 나빠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 인건비가 나오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인터뷰 : 한창환 / 수퍼마켓 주인<br />- "아르바이트를 쓰고 싶어도 여러 가지 부분에 대해서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서 가족들이 경영할 수밖에 없는 이런 상황이고…"<br /><br /> 이렇게 위기에 빠진 동네 슈퍼마켓이, 스마트 무인 가게로 전환됩니다.<br /><br /> 출입인증장치와 도난 CCTV, 무인 계산대 등을 갖춰, 무인 가게로 운영되는 겁니다.<br /><br /> 야간 인건비를 줄이고, 점주에게는 저녁이 있는 삶을 보장해 줄 수 있습니다.<br /><br /> 시설에 드는 비..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