■ 서울특별시장 선거 벽보에 즐비한 12명의 후보를 보셨죠. 거대 양당을 빼면 낯선 후보, 작은 목소리들입니다. 중앙일보 2030 기자들이 3040 후보들을 만나봤습니다. 서울시민에게 전하는 그들의 신념과 열정의 출사표를 소개합니다.<br /> 「 <br /> 」<br /> ‘페미니스트 서울시장’이라는 슬로건은 유권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. 3년 전 그 당돌했던 녹색당 후보는 기호 15번 무소속 후보로 다시 출사표를 던졌다. 신지예(31) 서울시장 후보 얘기다. 20대였던 그는 이제 30대가 됐지만, 12명의 서울시장 후보 중 최연소다. <br /> <br /> <br /> ━<br /> 녹색당에서 무소속으로 두 번째 출마 선언 <br /> 관련기사"386 유통기한 끝났다"…87년생 신지혜 목표는 '압도적 3등'점프수트에 쇼트커트 김진아 "여자 혼자도 살기 좋은 서울"무지개빛 오태양,“현수막 얼굴 훼손 위협적이지만 맷집 생겨”"민주당에 빚 없다" 무소속 나온 3년전 페미니스트 그 후보 지난달 31일 오후 4시 서울 동대문구 회기역 1번 출구 앞에서 만난 신 후보의 손에는 명함이 두둑하게 들려 있었다. ‘기후위기 대응’ ‘성폭력·혐오 범죄 무관용 원칙’ ‘서울형 일자리보장 제도’ 등의 공약이 적힌 명함 속 신 후보 사진은 보는 이를 향해 손을 내밀고 있었다. 거리를 오가는 시민들에게 명함을 나눠주는 그의 출사표는 짧고 간결했다. “1번과 2번 사이에 다른 선택지가 필요하기에 출마했습니다.” <br /> <br /> 신 후보는 “박영선 후보와 오세훈 후보는 절대 서울의 답이 될 수 없다”며 “이번 선거는 박원순 시장 성폭력 심판 선거이고 민주당 심판 선거이지만, 그렇다고 정치의 시간을 10년 전 오세훈으로 돌릴 수 없다...<br /><br />기사 원문 : https://news.joins.com/article/24026712?cloc=dailymotion</a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