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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뚫고 144게임 장정 출발..."NC·LG 2강 체제" / YTN

2021-04-02 3 Dailymotion

지난해 코로나 여파로 지각 개막…144경기 완주 <br />디펜딩 챔프 NC, 전력 누수 없어…단연 우승후보 <br />’NC 대항마’ LG, 지난해 전력에 마운드 더 견고<br /><br /> <br />올 시즌 프로야구가 코로나19 변수를 뚫고 내일(3일) 팀당 144경기 여정으로 출발합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우승팀 NC의 강세가 예상되는 가운데, LG의 도전도 만만치 않을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서봉국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지난해 코로나 직격탄을 맞아 무관중에 5월 지각 개막을 하고도 리그 중단 없이 완주했던 프로야구. <br /> <br />바이러스 위협은 여전하지만 올해는 최대 30% 관중 앞에서 또 한번 144경기 체제로 막을 올립니다. <br /> <br />우승 후보 0순위는 지난해 전력을 고스란히 간직한 데다 챔피언의 관록까지 쌓은 NC. <br /> <br />피로 골절로 재활 중인 에이스 구창모의 복귀 시점이 변수지만 양의지, 박민우에 잔류한 왼손거포 나성범까지 투타는 빈틈이 없습니다. <br /> <br />[이동욱 / NC 감독 : 투수 쪽은 구창모 선수, 타자 쪽은 박민우 선수가 (키플레이어)입니다. (올 시즌) 또다시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.] <br /> <br />NC의 대항마로는 과거 신바람 야구의 주역인 새 사령탑 유지현 감독이 이끄는 LG가 꼽힙니다. <br /> <br />FA 이적이나 부상 변수가 없는 데다 홈런타자 라모스, 에이스 켈리에 수준급 투수 수아레스, 좌완 함덕주까지 가세해 마운드가 더 높아졌습니다. <br /> <br />[류지현 / LG 감독 : 저도 기대가 되고요 여러분들과 즐거움을 갖고 엘지의 열광적인 기운을 받는다면 분명히 끝까지 좋은 분위기에서 끝날 거라 믿어 의심하지 않습니다.] <br /> <br />원투 펀치 이탈과 FA 누수로 7년 연속 한국시리즈 직행에 빨간불이 켜진 두산을 포함해, 키움 삼성 등 중위권 다툼도 어느 해보다 치열할 전망. <br /> <br />수베로 효과로 20년 만에 시범경기 1위에 오른 한화, 그리고 초보사령탑 김원형이 이끌 SSG가 기존 강팀들을 얼마나 위협할 지도 관심입니다. <br /> <br />YTN 서봉국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1040217251088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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