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 새벽 발생한 광주 LPG 충전소 폭발 화재 진화 작업이 이틀째 계속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광주소방본부는 화재 발생 시점으로부터 만 하루가 지난 오늘 새벽 1시 현재까지도 불길이 잡히지 않아 현장에서 진화작업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지하에 매설된 탱크에서 남은 가스가 계속 올라오고 있는 오늘 오전까지는 작업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어제(3일) 새벽 1시 반쯤 광주광역시 수완동 LPG 충전소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곧바로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. <br /> <br />폭발음 충격으로 충전소 인근 카센터와 사무실 등의 유리창도 파손됐지만,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0404023215525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