▶ 사전투표율 20.54%…재보선 최고치 <br /> 이틀간 진행된 4·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투표율이 20.54%로 최종 집계됐습니다.<br /> 역대 재보궐선거 중 가장 높은 사전 투표율을 두고 여야는 모두 자기 쪽에 유리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마지막 휴일 유세…텃밭 공략 집중<br /> 사흘 앞으로 다가온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여야 모두 마지막 휴일 유세에 집중합니다. <br /> 박영선 후보는 강북과 청년층을 대상으로, 오세훈 후보는 서초·송파에서 표심에 호소합니다. <br /><br />▶ 오늘도 500명 대 예상…"4차 대유행 기로"<br /> 어제 오후 9시까지 중간 집계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84명으로 닷새 연속 500명 대를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방역 당국은 부활절과 한식, 재보선 등 위험 요인이 산적해 있어 4차 대유행의 기로에 서있다고 판단했습니다. <br /><br />▶ '노원 세 모녀 살해' 피의자 오늘 구속 심사 <br /> 경찰이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남성 김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