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·7 재보궐 선거를 앞둔 마지막 휴일 여야 서울시장 후보들은 일제히 지지세가 강한 지역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며 현장 유세를 이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는 오늘 교회와 성당의 부활절 종교 행사에 참여해 종교계의 지지를 호소하고 인터넷 언론사와의 간담회에서 거짓말쟁이 후보를 시장으로 뽑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민주당의 지지세가 강한 노원구와 도봉구에서 이낙연 상임 선거대책위원장과 함께 막판 지지층 결집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보수 텃밭으로 분류되는 서울 송파구와 서초구를 찾아 버스와 택시업계 종사자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후에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한강 세빛섬을 방문해 시민들과 함께 걸으며 휴일 지지층을 늘리기 위한 선거 유세를 진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백종규 [jongkyu87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40417382604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