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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·7 재보궐 선거 사흘 앞으로...남은 변수는? / YTN

2021-04-04 13 Dailymotion

■ 진행 : 이세나 앵커 <br />■ 출연 : 배종호 세한대 교수, 서성교 건국대 초빙교수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4.7 재보궐선거가 이제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선거 전 마지막 휴일인 오늘 당 지도부들까지 총출동해서 막판 선거전을 이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또 어제까지 이틀간 치러진 사전투표는 역대 재보선 중에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며 이제 최종투표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남은 기간 막판 변수와 판세까지 분석해 보겠습니다. 배종호 세한대 교수, 서성교 건국대 초빙교수 두 분과 함께합니다. <br /> <br />어서 오십시오. 이제 어제 역대급 투표율로 사전투표가 마무리됐고 오늘은 선거 전에 마지막 휴일이었는데요. <br /> <br />먼저 오늘 선거 유세 상황 어떻게 보셨는지 먼저 여쭤볼게요. 서울시장 후보들 경우 각자 지지세가 강한 지역을 찾았더라고요. <br /> <br />[배종호] <br />그렇습니다. 오늘은 D-3일이니까 전통적인 지지층을 결집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에요. <br /> <br />그래서 말씀하신 대로 박영선 후보는 강북에 집중을 했고 오세훈 후보는 강남 지역에 집중적인 유세를 펼쳤지 않습니까? <br /> <br />역시 집토끼를 잡겠다는 것인데 기본적으로 보면 박영선 후보와 오세훈 후보는 선거 전략에 크게 차이점이 있어요. <br /> <br />하나는 뭐냐 하면 박영선 후보 같은 경우에는 집토끼 전략이고 오세훈 후보 같은 경우는 산토끼 전략이에요. <br /> <br />그리고 또 하나를 보면 오세훈 후보 같은 경우는 바람선거를 하고 있고 박영선 후보 같은 경우는 조직선거에 집중하고 있거든요. <br /> <br />그 이유는 아시겠지만 여론조사 결과 박영선 후보가 상당히, 15에서 20%포인트 격차로 오세훈 후보에게 지금 열세를 보이고 있지 않습니까? <br /> <br />거기에 따른 선거전략으로 보이는데요. 지금 민주당 박영선 후보는 그러다 보니까 전통적인 민주당 지지층을 결속시킬 필요가 있는 거예요. <br /> <br />전통적인 민주당 지지층이라 하면 아무래도 강북 지역, 그리고 2030 젊은 세대, 그리고 소상공인 아니겠습니까? 그래서 그런 전략이 동선에 담겨 있다, 이렇게 봐야 되겠고요. <br /> <br />반대로 오세훈 후보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조직이 열세이지 않습니까? <br /> <br />지금 민주당 같은 경우는 아시겠지만 25개 구청장 가운데 24명이 민주당이고 그리고 구의원, 시의원 해서 90% 넘게 압도적으로, 또 국회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40422444183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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