봄을 맞아 산을 찾는 분들이 늘어나면서 부주의한 불씨 관리로 인한 산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건조하고 바람이 강한 봄철에는 대형 산불로 번질 위험이 큰 만큼 지상과 공중에서 대대적인 감시 활동이 펼쳐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송세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카메라를 단 드론 두 대가 산림 위를 분주하게 날아다닙니다. <br /> <br />산속에서 취사 행위나 흡연을 하는 등산객이 있는지 단속하는 겁니다. <br /> <br />높이 500m까지 올라 최대 반경 800m를 한눈에 구석구석 감시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"산에서 담배를 피우지 맙시다. 산불을 조심합시다." <br /> <br />드론으로 촬영한 영상과 사진은 증거물로 활용됩니다. <br /> <br />등산로 주요 길목에는 지상 단속 인력이 투입됐습니다. <br /> <br />등산객들이 라이터 같은 화기를 가졌는지 일일이 점검합니다. <br /> <br />"인화 물질을 소지하고 계십니까? (없어요.) 산불 조심해주시고 즐거운 산행 되십시오." <br /> <br />산에서 담배나 불을 피우다가 적발되면 50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. <br /> <br />또 실수로 산불을 내면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을 낼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[최재성 / 동부지방산림청장 : 무단입산자, 그리고 산림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고 적발자에 대해서는 반드시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입니다.] <br /> <br />최근 10년간 산불의 절반 이상은 봄철에 집중됐고 산불 원인은 10건 중 3건이 입산자 과실로 가장 많았습니다. <br /> <br />산림 당국은 대형 산불 특별대책 기간인 18일까지 대대적인 단속을 벌이고 산불을 낸 사람에 대한 추적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송세혁[shsong@ytn.co.kr]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040505350054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