순천도 2단계 격상…이틀 새 12명 확진<br /><br />전남 순천시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했습니다.<br /><br />순천시는 민관공동대책위원회를 열어 오늘(5일) 정오부터 오는 11일까지 일주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순천에서는 최근 이틀간 모두 1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방역 당국은 이들 확진자가 의료기 판매업체와 관련된 것으로 보고 해당 시설을 폐쇄하고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