【 앵커멘트 】<br /> LH 땅투기 대책의 여파가 전국 주말농장을 비롯한 소규모 토지 시장으로 번지고 있습니다.<br /> 세금 부담이 늘면서 거래가 뚝 끊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. <br /> 장명훈 기자입니다.<br /><br /><br />【 기자 】<br /> 주말 농장이 많은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일대.<br /><br /> 서울에서 가까워 평소 주말 농장 수요가 몰렸지만, 최근 들어서는 문의가 뚝 끊겼습니다. <br /><br />▶ 인터뷰(☎) : 남양주시 부동산 중개업자<br />- "거래는 힘들죠. 요즘은 좀 뜸하네요 더. 괜찮은 것 같더니 뜸해요."<br /><br /> 정부가 땅 투기 근절 대책의 일환으로 토지 거래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를 발표하자 큰 영향을 받은 겁니다.<br /><br />▶ 스탠딩 : 장명훈 / 기자<br />- "사업용으로 인정되는 1,000㎡ 미만의 주말농장용 농지가 내년부터 비사업용으로 분류되면서 토지주의 세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."<br /><br /> 비사업용으로 분류되면 양도세 중과와 함께 장기보유공제 혜택도 받을 수 없게 됩니다.<br /><br /> ..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