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캠프가 "사전투표에서 승리했다"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확인돼 선거관리위원회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.<br /> 해당 문자는 사전투표 직후 캠프 특보, 위원장, 본부장 등에 발송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 공직선거법상 지난 1일부터 선거 투표가 끝나는 7일 오후 8시까지는 정당 지지도나 당선 가능성을 예상하게 하는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하거나 보도할 수 없습니다.<br /><br /> 【 이수아 기자/ suah0728@gmail.com 】