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.7 재보궐 선거 투표를 이틀 앞두고 부산시장 선거에 나선 후보들이 막바지 유세를 이어나갔습니다. <br /> <br />더불어민주당 김영춘 후보는 오늘(5일)부터 이틀 동안 릴레이 유세에 들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김 후보는 첫날 사상구에서 시작해 북구, 강서, 사하, 서구에서 유세를 펼친 데 이어 내일은 진구와 동구, 중구, 영도 등 나머지 지역에서 유세에 나섭니다. <br /> <br />김 후보는 릴레이 유세를 통해 부산 경제 부활과 청사진을 시민들에게 제시한다는 전략입니다. <br /> <br />이에 맞선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는 17대 국회의원을 지낸 수영구에서 같은 당 박진 의원, 나경원 전 의원과 함께 합동 유세를 펼쳤습니다. <br /> <br />박 후보 역시 1박 2일 동안 부산 전역을 유세 차량으로 이동하며 시민을 만나는 유세를 이어갑니다. <br /> <br />박 후보는 정권 심판을 내세우며 흑색선전으로 혼탁한 선거를 시민들이 평가해 달라고 호소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오태인 [otaein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0405165559091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