GS칼텍스 트레블 이끈 러츠, 한국배구와 작별<br /><br />GS칼텍스의 여자배구 사상 최초의 트레블 달성을 이끈 주포 메레타 러츠가 한국 생활을 마감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GS칼텍스 구단은 러츠가 내년 시즌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을 신청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두 시즌 동안 GS칼텍스에서 활약한 러츠는 기량과 인성을 모두 갖춘 선수로 팬들로부터 사랑받았습니다.<br /><br />이소영과 강소휘가 FA 자격을 얻은 GS칼텍스는 러츠까지 이탈해 비시즌 고민이 깊어지게 됐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