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상화폐 합산 시가총액, 2조달러 첫 돌파<br /><br />가상화폐들의 합산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 2조 달러를 돌파했습니다.<br /><br />블룸버그와 로이터 통신은 가상화폐 데이터 업체인 코인게코를 인용해 현지시간 5일 가상화폐 합산 시총이 한때 2조200억 달러, 우리돈 약 2천280조 원에 달했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가상화폐의 대장 격인 비트코인이 홀로 1조 달러 이상을 기록 중인 가운데 2위 가상화폐 이더리움도 시총 2천440억 달러를 찍었습니다.<br /><br />이러한 현상은 초저금리 시대에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고 가상화폐에 손을 대는 기관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블룸버그는 분석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