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6일) 오후 6시쯤 제주시 아라일동 제주대학교 사거리에서 4.5톤 트럭이 소형 화물차와 버스 2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이 사고로 71살 박 모 씨 등 3명이 숨지고 5명이 크게 다쳤습니다. <br /> <br />또, 50여 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사고 충격으로 버스 1대가 가드레일을 뚫고 3미터 아래 공터로 떨어졌으며, 사고 차량이 버스 정류장을 덮치면서 인명피해가 커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내리막길을 달리던 4.5톤 트럭 브레이크에 이상이 생겨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0407004128817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