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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대 재·보궐 선거 투표율 기록 넘어설까...대학생·어르신 발길 계속 / YTN

2021-04-07 0 Dailymotion

서울과 부산 등 3천4백여 개 투표소에서 재·보궐선거 본 투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사전투표와 거소투표를 합산한 투표율은 40%를 넘어섰습니다. <br /> <br />지역별 투표소 상황 살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먼저, 서울 연결하겠습니다. 박기완 기자! <br /> <br />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새벽 6시쯤 투표가 시작된 지 벌써 9시간 가까이 지났는데요. <br /> <br />이른 새벽 어르신들과 출근길 직장인들로 붐볐던 이곳 투표소에는 이제 대학생들과 주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오늘이 휴일이 아닌 평일인 만큼 퇴근 시간쯤에는 더 많은 사람이 몰릴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오늘 오후부터는 사전투표와 거소투표를 합친 투표율이 공개됐는데요. <br /> <br />오후 2시 기준 투표율을 보면 재보궐 선거가 치러지는 지역의 전체 투표율은 40.6%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에선 유권자의 42.9%, 361만 명 넘는 사람이 투표를 마쳤습니다. <br /> <br />이 가운데 서초구가 47%를 넘어섰고, 송파구와 강남구가 뒤를 이어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까지 투표율은 지난해 총선이나 지난 2018년 지방선거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보다는 낮은 편인데요. <br /> <br />지난 2019년 재보궐 선거와 비교하면 6% 포인트 넘게 웃돌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상대적으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역대 재·보궐 선거 가운데 최고 투표율인 61.4%를 기록한 지난 2014년 선거를 뛰어넘을 수 있을지도 주목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투표는 저녁 8시까지 진행됩니다. <br /> <br />만일 기다리는 중에 8시가 넘더라도 대기번호를 받았다면 투표를 마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사전 투표 때와 달리 오늘은 반드시 지정된 투표소를 이용해야 하는 데요. <br /> <br />서울에만 투표소가 2천2백 곳이 넘기 때문에 선관위 홈페이지 등을 통해 미리 지정된 투표소를 확인하고 출발하는 게 좋습니다. <br /> <br />무엇보다 마스크 착용과 거리 두기 등 기본적인 방역 수칙 준수를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박기완 [parkkw0616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40715034318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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