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형준 부산시장은 "도시발전의 궁극적 목표는 시민 행복, 다시 태어나도 또 부산에서 살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미래를 만들겠다"고 취임 일성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박 시장은 이날 오전 11시 25분 부산시청 1층 로비에 도착한 뒤 곧바로 7층 대회의실에서 온라인 비대면 취임식을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로 직원이 모이는 취임식 대신 비대면 행사를 결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 시장은 취임사에서 "고향인 부산에서 봉사할 기회를 얻어 큰 영광"이라며 "부산에 새로운 변화를 일구라는 시민의 역사적 명령을 받고 엄중한 역사의 무게를 느낀다"고 소감을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"산업화의 주축, 민주화의 성지인 부산을 행복 지수가 높은 세계 선진도시로 만들겠다"며 "이를 위해 삶의 질을 높이며 경제를 일으키고 시정에 공정·신뢰의 가치를 구현하겠다"고 선언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0408115632115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