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‘박수칠 때 떠나라‘ 말처럼, 이번 선거를 압승으로 이끌고 오늘 사퇴한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.<br> <br>Q. 의원 총회에서 의원들이 전원 기립 박수를 쳤어요. 사무처 직원들은 '김종인 매직'을 보여줬다며 감사패도 준비했던데요. 김종인 매직이 있었던 겁니까? <br> <br>Q. 오늘 떠나면서 당에 쓴소리도 하셨어요. "자신들의 승리로 착각하지 말라" 이번 압승의 원인을 한 마디로 보십니까? <br> <br>Q. 이제 뭐하실 겁니까? <br> <br>Q. 다음은 대선입니다. 단도직입적으로 지금 국민의힘 안에 경쟁력 있는 후보가 보이십니까? <br> <br>Q. 윤석열 전 총장이 가장 유력한 야권 대선주자라는데는 동의를 하시나요? <br> <br>Q. 윤 전 총장은 국민의힘에 입당을 해야 하는 건가요? 아니면 이번 안철수 후보처럼 외부에서 단일화를 해야 한다고 보세요? <br> <br>Q. 이제 자연인이잖아요. 윤 전 총장이 도와달라고 하면 도와주실 건가요? <br> <br>Q. 윤 전 총장의 아버지죠.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와 친분이 있으신가요? 그런 보도들이 있어서요. <br> <br>Q.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, 이번에 그래도 열심히 도왔는데요. 그래도 별의 순간이 다시 오진 않는다고 보십니까? <br> <br>Q. 국민의당과 합당은 약속대로 해야 한다고 보시나요? <br> <br>Q. 여권 인사긴 하지만, 정청래 의원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. "김종인 목표는 킹메이커 아닌 킹이다" 직접 나설 생각은 없으십니까? <br> <br>Q. 국민의힘과 국민들에게 각각 한 마디씩 해주시죠. <br> <br>지금까지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었습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