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 세계 반도체 공급 부족 사태가 날로 악화하고 있는 가운데 반도체 업계가 국내 제조시설 확대를 위한 인센티브 지원을 늘려달라고 정부에 건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반도체협회 회장단은 오늘(9일)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성윤모 산업부 장관 주재로 열린 간담회에서 이런 내용의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한 건의문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회장단은 국내 반도체 제조시설 구축 확대를 위한 인센티브 지원을 늘리고, 반도체 초격차를 이끌어 갈 인재 양성에 힘써달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울러 국내 반도체 공급망 안정화를 지원하는 한편 반도체 산업을 둘러싼 급변하는 국제 정세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건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업계 대표로는 반도체협회 회장인 이정배 삼성전자 사장,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등이 참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광엽[kyuplee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1040909201731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