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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심이었는데...'SNS에 판정 비난' 박지수에 제재금 징계 / YTN

2021-04-09 6 Dailymotion

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심판 판정에 불만을 드러낸 프로축구 수원FC 수비수 박지수 선수가 한국프로축구연맹 제재금 300만원을 물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연맹은 9일 제6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박지수에게 제재금 300만원의 징계를 부과하기로 의결했습니다. 연맹은 "박지수가 7일 K리그1 8라운드 광주FC와 경기 뒤 소셜미디어에 심판 판정을 비난하는 게시물을 올렸다"고 징계 이유를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펠리페의 두 골로 광주가 2-0으로 이간 이날 경기 직후 박지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에 펠리페의 선제골 장면 사진과 함께 `This is soccer?`(이게 축구냐?)라는 글을 적어 불만을 나타냈습니다. 사진 속에는 후반 1분 광주의 코너킥 때 펠리페가 헤딩슛하기 전 뒤에서 박지수의 목을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당시에도 수원FC 선수들은 펠리페의 반칙이 있었다고 항의했으나 비디오판독(VAR)까지 거친 주심은 정상적인 경합 과정이라 판단한 듯 득점을 인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##김재형[jhkim03@ytn.co.kr] <br /> <br />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10409185001527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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