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의 피해 당사자인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은 이진석 청와대 국정상황실장만 재판에 넘긴 건 이른바 '꼬리 자르기' 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기현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검찰의 참고인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임종석 당시 대통령 비서실장이 현재 울산시장인 당시 송철호 변호사를 청와대에서 만나 선거에 개입했다는 물증을 확인했다고 언급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, 몸통을 숨길 수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라면서, 반드시 재수사해 진실이 드러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정미 [smiling37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41015232343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