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·7 재보궐 선거 참패 원인은 민주당 내부에 있다며 반성문을 썼던 2030 의원들이 최고위원은 전당대회에서 선출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영환, 이소영, 장경태, 장철민, 전용기 의원은 오늘 SNS에 입장문을 내고, 당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을수록 더 민주적 원칙을 지켜 전체 당원들의 참여로 지도부를 구성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비난과 논란을 예상했음에도 반성문을 발표한 이유는 당내에 다양한 성찰과 비전 제시가 필요하기 때문이라며, 앞으로도 당내 다양성 확대를 위해 적극적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당의 혁신은 당력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며, 친문과 비문을 나누어 책임을 묻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오래 사랑받는 민주당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젊은 언론인, 청년과 함께 개혁을 위한 토론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41112354283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