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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르면 이번 주 개각...정치권 '쇄신' 갈등 표출 / YTN

2021-04-11 7 Dailymotion

■ 진행 : 이세나 앵커 <br />■ 출연 : 박창환 / 장안대 교수, 장성철 / 공감과 논쟁 정책센터 소장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4.7 재보선 이후 정치권에 쇄신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. 청와대가 조만간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전해지는 가운데 여야 초선들도 전면에서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요. 당내 주류나 중진들과 이견이 노출되면서 계파 갈등이 깊어지는 것 아니냐 이런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. 재보선 이후 거세지는 정치권 쇄신 바람 살펴보죠. <br /> <br />박창환 장안대 교수, 장성철 공감과 논쟁 정책센터 소장 두 분과 함께하겠습니다. 어서 오십시오. 여당의 참패로 끝난 4.7 재보궐선거 그 후폭풍은 정치권뿐 아니라 청와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분위기인데요. 문 대통령은 대변인을 통해서 입장을 밝혔습니다. 직접 듣고 이야기 나눠보죠. <br /> <br /> <br />무거운 책임감으로 국정에 임하겠다라고 밝혔는데 일단 국정쇄신 차원에서 개각 논란이 나오고 있습니다. 개각 이야기가, 이번 주에 개각이 단행될 것이다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일단 정세균 국무총리의 사퇴는 기정사실화된 것 같아요. <br /> <br />[박창환] <br />네, 당장 변화를 보여줄 수 있는 게 인적 쇄신이니까 아무래도 청와대가 인적 쇄신에 나서는 모양새입니다. 당장 상징적인 개각이 정세균 총리의 사임 그리고 그에 따른 후임 총리 인선 이거로부터 시작을 할 것 같아요. 그런데 원래는 개각 이후에 청와대 수석이나 비서관 교체가 예상이 됐었는데 지금 대정부질문이 19일부터 21일까지 예정이 돼 있습니다. 그러다 보면 또 총리가 또 장관을 지명하는 모습도 보여줘야 될 필요가 있고 이러니까 수석비서관 교체가 먼저 일어날 가능성도 현재로서는 높아 보여요. <br /> <br />그러니까 예를 들어 정무수석이라든지 법무비서관 이런 쪽의 교체가 예상이 되고 총리뿐만 아니라 경제부총리 그리고 국토부 장관 할 것 없이 중폭 이상의 개각이 이달 말까지 순차적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예상이 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중폭 이상의 개각 예상하셨는데 정세균 총리의 후임으로도 다양한 이름이 거론되고 있어요. 그런데 다음 차기 대선이 1년도 안 남은 시점이어서 총리로 어떤 인물이 적절할지, 또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도 궁금한데요. <br /> <br />[장성철] <br />중립형이 돼야죠. 그런데 저는 어떤 인물이 되냐보다 이런 분들은 시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411224730248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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