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, '당직자 폭행' 송언석 징계 절차 착수<br /><br />국민의힘이 4·7 재·보궐선거 당일 여의도 당사에서 당직자를 폭행한 송언석 의원 징계 절차에 착수합니다.<br /><br />주호영 대표 권한대행은 기자들과 만나 "이번주 당헌·당규 절차에 따라 윤리위에 회부할 것"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당 윤리위는 제명, 탈당 권유, 당원권 정지, 경고 등 징계 수위를 결정합니다.<br /><br />송 의원의 당직자 폭행 이후 당 홈페이지에는 중징계를 요구하는 글이 이어지고 있으며, 조경태 의원은 "우리 당을 지지한 국민에게 큰 실망을 안겼다"며 공개적으로 강력한 징계를 요구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