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12일) 새벽 2시 20분쯤 경기도 수원역 근처 중고가전업체가 쌓아놓은 고물에서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불은 2시간 만에 꺼졌지만, 이 불로 40여 명이 대피하고, 근처 모텔에 있다가 빠져나오지 못한 4명은 구조됐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은 남은 불씨를 정리한 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손효정 [sonhj0715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41205323222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