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흥주점 주인 숨진 채 발견…중국인 용의자 조사<br /><br />인천의 한 유흥주점에서 60대 여성 점주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인천 서부경찰서는 지난 9일 인천시 서구의 한 유흥주점에서 점주 A씨가 쓰러져 있는걸 손님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손님 등을 대상으로 수사를 벌인 경찰은 지난 7일 A씨와 술을 마신 30대 중국인 남성 B씨를 용의자로 특정했습니다.<br /><br />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A씨의 사인이 외력에 의한 것이 아니라 뇌출혈이라고 구두 소견을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