특수본, 투기 4건 240억원 몰수 보전<br /><br />경찰 부동산 투기 특별수사본부가 LH 직원과 경기도, 포천시 지자체 공무원 등 투기 의혹 4건에 대해 240억원 가량의 재산을 몰수 추징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특수본 관계자는 "이들의 투기 당시 매입 금액은 72억원으로 몰수 추징된 부동산의 현재 시세는 240억원 상당"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매입금액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액수입니다.<br /><br />국수본은 또 투기 의혹으로 본인과 가족이 수사선상에 오른 국회의원 일부에 대해서는 강제 수사 등을 검토하는 단계라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