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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당 초·재선 "친문·비문 편 가르기 안 돼"…야권, 통합 주도권 '밀당'

2021-04-12 2 Dailymotion

【 앵커멘트 】<br /> 4·7 재보선에서 참패한 더불어민주당 초재선 의원들이 간담회를 열고 친문과 비문으로 갈라져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은 선거를 준비하며 합당을 공언했지만, 서로 상대가 의견을 안 주고 있다며 논의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.<br /> 노태현 기자입니다.<br /><br /><br />【 기자 】<br /> 더불어민주당 초·재선 의원들은 각각 모임을 갖고 혁신 방안 마련에 본격 착수했습니다.<br /><br /> 초선 의원들은 초선 5인방이 거론한 조국 사태는 다양한 의견 중의 하나라며, 특정 사안에 초점을 맞추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고,<br /><br />▶ 인터뷰 : 고영인 / 더불어민주당 의원 (초선)<br />- "원내대표 후보들을 초청해서 재보선 실패 분석과 대책, 원내 운영 방안과 당의 혁신 등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기로 했습니다."<br /><br /> 30여 명의 재선 의원 모임에서는 "친문과 비문, 이재명계와 반이재명계로 편 가르기를 해선 안 된다"는 의견도 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 다만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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