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북 전주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임신부 등 30여 명이 구조되거나 대피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낮 12시 45분쯤 전주시 장동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화재 직후 주민 24명이 구조되고, 12명이 스스로 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대원들은 임신부 등 연기를 마신 주민들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소방당국은 아파트 베란다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김민성 [kimms0708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0413162632287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