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가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유럽, 영국과 동시에 허가 절차를 진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허가 기간을 단축해 빨리 제품을 생산하겠다는 계획인데요, <br /> <br />하지만 노바백스의 임상 결과가 나오지 않아 6월 도입 여부는 불투명합니다. <br /> <br />김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코로나19 4차 유행 우려 속에 백신 확보의 불확실성이 계속되자 정부는 서둘러 6월 노바백스 공급 계획을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노바백스는 아직 영국과 미국에서 3상 임상 결과가 발표되지 않은 상태입니다. <br /> <br />미국이나 유럽에서도 사용 허가를 받지 못한 제품을 국민에게 접종하려 한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대해 방역 당국은 허가와 승인을 받지 않은 백신을 접종할 계획은 전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노바백스가 유럽, 영국과 동시에 국내에서도 허가 절차를 진행하도록 해 생산에 필요한 기간을 단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[양동교 /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자원관리반장 : 우리나라에서도 식약처에서 유럽이나 영국과 비슷한 시기에 허가와 관련된 자료를 확보하고 허가나 국가출하승인 같은 부분을 신속하게 (추진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.)] <br /> <br />이와 관련해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는 노바백스 측이 품목 허가를 위해 제출하는 자료는 유럽이건 국내건 같은 내용이라며 아스트라제네카나 화이자의 40일보다 허가 기간을 더 단축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노바백스의 3상 임상 시험 중간 결과 보고서가 발표되지 않았다는 점이 여전히 변수로 남아있습니다. <br /> <br />[정기석 /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: 문제는 아직까지 임상연구들이 다 안 끝났다는 겁니다. 우리가 그 전 백신에서 봐서 잘 알지만 임상연구 2만 명, 3만 명 갖고는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.// 영국 쪽에서는 3상이 일단 완료됐지만 아직 분석 중이고요. 중간결과가 나오고 있는 중이고요.] <br /> <br />정부는 또 노바백스의 도입 물량이 줄고, 시기도 늦어졌다는 지적에 대해 계약 당시 2분기부터 공급이 시작돼 올해 안에 2천만 명분을 받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SK바이오사이언스 측은 현재 초도 물량을 생산할 만큼의 원부자재만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따라서 언제든 재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 수급 불안 요인을 완전히 해소하지는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YT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414000420894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