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한미 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5월 후반기 미국 워싱턴을 방문합니다. <br /> <br />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번 한미 정상회담이 이뤄질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청와대는 양국 정상이 굳건한 한미동맹의 발전과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, 항구적 평화 정착의 진전을 위한 긴밀한 공조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울러 이번 문 대통령의 방미와 한미 정상회담은 한미동맹과 양국 국민 간 우정에 대해 양국이 부여하는 중요성을 잘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청와대는 문 대통령의 미국 방문 관련 상세 일정에 대해서는 한미 간 계속 조율 중이며, 구체적인 사항이 정해지면 알릴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416030414918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