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국, '원전 오염수 방류' 관련 일본 대사 초치<br /><br />중국이 주중 일본 대사를 초치해 후쿠시마 원전 방사성 물질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에 항의했습니다.<br /><br />중국 외교부에 따르면, 우장하오 부장조리는 어제(15일) 다루미 히데오 주중 일본 대사를 초치해 후쿠시마 원전 방사성 물질 오염수 배출 결정에 강력히 항의했습니다.<br /><br />우 부장조리는 "현대 문명 국가의 행동이 아니라는 점에서 중국은 강력한 불만과 단호한 반대 입장을 표명한다"며 일본이 잘못된 결정을 철회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