與 비주류 중진 6명, 강성당원에 "당 발전 저해"<br /><br />민주당 중진 의원 여섯 명이 최근 조국 사태 등을 거론한 초선의원들에게 문자폭탄을 날린 강성당원들을 향해서 "자기 생각과 조금이라도 다른 의견에 대해선 불문곡직하고 적대시하는 것도, 당의 발전을 저해하는 행위"라고 비판했습니다.<br /><br />이들은 입장문에서 이같이 밝히며 이들이 '권리당원 일동' 명의의 성명서를 낸 데 대해 "전체 권리당원의 명의 사칭에도 상응하는 조치가 있어야 한다"고 지적했습니다.<br /><br />강성당원들은 '조국 사태'를 거론한 초선 의원들을 맹비난하면서 '문자폭탄' 등을 날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입장문에는 5선 변재일·이상민·안민석, 4선 노웅래·안규백·정성호 의원 등 비주류 중진들이 이름을 올렸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